2025년 맞벌이부부 육아휴직 합산 최대3년 가능

올해 발표된 정책 중 맞벌이부부 육아휴직에 대한 정책이 어떤 정책보다 중요한 것 같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맞벌이부부 육아휴직 합산하여 최대 3년까지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이 제도는 지난 2월 23일부터 시행이 됩니다. 이제도로 인하여 맞벌이부부에 대한 육아휴직을 생각하고 계신 부부께서는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맞벌이부부 육아휴직 합산제는 부모님의 양육 시간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여 맞벌이부부에 대한 경력단절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맞벌이부부 육아휴직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알려 드릴게요..

맞벌이부부 육아휴직 최대 3년

먼저 육아 휴직기간이 연장되었는데요 기존 2년에서 3년으로 연장되었습니다.

✅ 현행 : 부모각각 최대 1년(최대 2년)
✅ 변경 : 부모각각 최대 1년 6개월(3년)
육아휴직급여 최대 160만 원 지원

육아휴직기간의 연장으로 인해 육아 돌보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배우자 출산휴가  확대

배우자 출산 휴가도 기존 10일에서 20일로 연장이 됩니다. 이로 인해 출산 후에 가질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가 될 것 같습니다.

✅ 현행 : 출산 후 90일 내 10일(1회 분할 가능)
✅ 변경 : 출산 후 120일 내 20일(3회 분할 가능)

난임 치료, 유산확대  확대

임신하기 어려운 어머니를 위해 난임치료를 많이 받으실 텐데요 기존의 3일에서 6일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 난임 치료 휴가 : 기존 3일(유급 1일) -> 6일(유급 2일)
✅ 유산, 사산 휴가 : 임신 초기(1주 이내) 5일->10일

육아휴직 연장 조건

기존연장에 따른 여성의 경력단절을 예방 부모 맞벌이 돌봄 서비스 활성화.
부모 모두 3개월 이상 육아휴직 사용
한부모 가정
중증장애아동의 부모

또한 연장된 기간을 사용하고자 하는 경우 사업주에 관련된 서류 제출해야 합니다.

주요 요약

2025년부터 맞벌이부부는 육아휴직을 최대 3년까지 합산하여 사용
육아휴직 급여는 최대 160만 원까지 지원되며, 배우자 출산휴가도 확대
난임 치료와 유산 관련 휴가가 각각 6일과 10일 변경
육아휴직 기간이 기존 1년에서 1년 6개월로 연장

이 정책은 맞벌이부부와 일하는 부모들에게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며, 가정과 직장에서의 균형을 맞추는 데 중요한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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