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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용황지구 돈까스 맛집 효돈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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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랜만에 동생과 함께 효돈까스에 한번 갔습니다.
무엇을 먹을까 검색을 했는데요 몇달전에 황성동에 위치한 효돈까스를 먹으러 간다는 이야기를 듣고 여기에 한번 가 봐야 되겠다 싶었습니다

 

들어가기

요즘 경주하면 황리단길 맛집이 생각이 나는데요 황리단길 외에 용강동 휴포레부근에 맛집이 속속 생기고 있습니다.
일명 용황택지지구 라 부릅니다.
그 중에서 효돈까스가 맛있다는 소문을 듣고 여기에 왔지요.

오후에 돈까스를 먹으러  찾아 갔습니다.
전에 한번가니 브레이크 타임이라 못 먹은 적이 기억이 나서 저녁이 되어서 갔습니다..
6시가 되어서 갔는데 그때는 손님이 없었는데 6시 30분정도 되니 손님들이 오는 것이 보였습니다..
이 근처에 사시는 분인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우선 들어가보니 식당은 매우 넓었습니다.

우선 메뉴를 보니 효돈까스를 기본 메뉴 외에 파스타도 있었네요.
둘이라서 우선 파스타 하나씩 시키고 대표적인 메뉴 효돈까스 하나를 시켰습니다.

 

파스타

우선 먼저 나온 것은 파스타..
6시를 넘으면 한창 배가 고플 시간이어서 파스타부터 먼저 먹었습니다.
파스타도 참으로 오랜만에 먹는 것이라 너무나 맛있었습니다  고유한 맛을 잘 살린 듯 하고 또한 담백했습니다.


 


그 뒤에 나온 것이 대표적인 메뉴 효돈까스.. 소문 그대로 컸습니다.
두명의 같이 먹어도 남을만한 크기였습니다.

 

효돈까스

효돈까스를 나이프로 자른 다음에 한입 먹어 보았습니다..
입 안에서 아삭아삭 하면서도 고기가 씹히는 느낌은 부드러우면서도 기름이 매우 좋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창가에 자리를 잡아서 거리의 풍경도 보면서 말이죠..

그리고 창가에는 아기의자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요즘은 어디를 가나 노키드존이라 아이를 데리고 식당에 가기도 어려운데 여기는 키드존이라 마음껏 식사를 해도 되겠습니다.
그래서 부모님과 아기들도 마음껏 여기를 찾으러 오는 것 같습니다.



마치며

경주에 많은 돈까스 가게가 있습니다. 각자 개성을 살린 가게이겠지만 그래도 돈까스를 먹고 싶으면 경주효돈까스에서 한번 먹어 보시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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