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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여행 필수코스 - 동궁과 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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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7월이네요..
세월이 후다닥 지나간  같습니다..

경주는 몇년전부터 핫한 도시가 되었죠..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공존하는 도시.. 그럼과 동시에 대한민국 문화관광의 도시로 손색이 없을만큼 유명하죠..

핫한 도시는 황리단길을  놓을 수는 없는 것이 맞습니다
그럼과 동시에 경주에 오면 필히 가봐야  문화재  하나를 뽑으라면 동궁과 월지가 있습니다.


동궁과 월지

신라의 태자가 머물렀던 곳이다. 특히 임해전(臨海殿)은 군신들이 연회나 회의를 하거나 귀빈을 접대하였던 곳으로 알려져 있다.『삼국사기(三國史記)』에는 674년(문무왕 14)에 건립하였다고 하지만,『동경잡기(東京雜記)』에는 안압지가 건립된 시기와 비슷하거나 그보다 뒤에 만들어졌다고 하였다.『삼국사기』에 의하면, 679년에 궁궐을 매우 화려하게 고쳤다고하였고, 804년(애장왕 5), 847년(문성왕 9), 867년(경문왕 7)에는 임해전을 중수하였다고 하였다. 또한 697년(효소왕 6) 9월과 769년(혜공왕 5) 3월, 860년(헌안왕 4) 9월, 881년(헌강왕 7) 3월에는 군신들이 연회를 가졌다고 하였으며, 931년에는 신라의 경순왕이 고려 태조 왕건(王建)을 초청하여 주연(酒宴)을 베풀고 위급한 정세를 호소하기도 하였다. 이러한 기록으로 보아 별궁이었지만 신라 정국에서 차지하는 위상은 매우 높았던 것으로 보인다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경주동궁과월지(慶州東宮─月池))]

여기는 낮에도 구경하러 오시는 분이 많지만 야경도 무척 아름다워요..
요즘 도시마다 야경으로 아름답게 꾸며놓고 있잖아요..

경주도 야경이 너무 멋있어요..  아름다운 한옥유적  대표적인   하나 입니다..
요즘 애인과 가족, 그리고 출사 찍으러 많이 오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주소 : 경북 경주시 원화로 102
개방시간 :  9:00 ~ 22:00 ( 입장 마감 : 21:30 )
입장료 : 어른 3,000 군인 청소년 2,000 어린이 1,000
주차 무료


내부 공사에 따른 무료 입장이 가능합니다..
 1. 
무료개방기간: 2021. 12. 3.~ 2022. 8. 31. (공사 상황에 따라 달라질  있음)
 2. 
이용시간: 09:00~22:00 ( 입장마감 시간 21:30)
   : 연중무휴
반려동물 입장 불가


동궁과월지의 웹사이트가 있었는데 이것이 경주시설관리공단으로 넘어가서 여기서 관리를 합니다.
여기는 관람을 한시간이면 다할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늦은 저녁 무렵에도 많이 찾으세요..
그래도 동궁과 월지 마치기 30분전에는 나오시는  잊지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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