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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 저녁은 뭘 먹지
오늘 저녁에 밥도 없고해서 교촌 오리지널 반반 치키을 시켰습니다.
다행히 교촌치킨 e-쿠폰이 있어 무료로 시켰습니다.
음.. 배달료가 3,000원
요즘 배달료도 비싸도 엄청 비싸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악합니다.
2. 배달
배달을 시키고 약 50분 정도 지나고서야 치킨이 왔습니다. 배달료가 3,000원..ㅜㅜ 사악합니다..
치킨은 아니지만 어떤 곳은 배달료가 4,000원 넘는 곳이 있어서..
그리고 저는 교촌 간장치킨을 너무 좋아합니다.
타 치킨의 따라 올 수 없는 그런 맛... 아마 치킨마다 고유의 특색이 있는 듯 해요..
3. 개봉박두
교촌 오리지널 반반 치킨이 저를 반기도 있어요..
양념을 매우 매울 것 같았는데 그리 맵지도 않고 식겁지도 않은 듯 간이 잘 맛았다고 할까요..
으잉.. 그런데 후라이드 양념소스가 없네... 전화려고 하다가 그만 두었습니다..
제가 양념을 거의 안 먹어서 다행이다는 생각이 듭니다..
원래 2인용인데 혼자라서 다 먹지는 못했답니다..
6조각을 남겨 놓고 그만 두 손을 다 덜었습니다..
저녁이라 살이 찌면 안되는데 야식도 이제는 안하려고 했는데 이것이 너무나 안 지켜집니다.
4. 결론
오랜만에 교촌치킨 오리지널을 먹어보니 맛있었습니다..
간도 적절히 잘 되어 있고..^^
그러나 다음부터 교촌허니콤보를 먹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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