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 총리 아베신조 실총탄 맞고 심폐정지후 끝내 사망

어제 오후 5시 3분 우경화의 상징이자 한일관계를 더욱 악화게 만든 아베신조 전 총리가 자위대를 다녀온 시민으로부터 사망했습니다.

Nhk 는 아베신조 전 총리가 오전 11시 30분 나라시에서 총탄 2발을 맞고 쓰러졌다고 합니다.
이날 아베신조는 이틀 뒤에 있을 참위원 선거 유세에서 한명의 시민으로부터 기습.. 심폐정지후 하였으나 끝내 사망하였습니다.
아직 케이블뉴스에서는 이것을 탑뉴스로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NHK 캡쳐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가 놀란 이번 상징으로 전 세계가 슬픔에 빠졌습니다.
범인은 범인은 전직 자위대원 야마가미 데쓰야입니다.

평범한 시민인데요 특이하게도 야마가미 데쓰야는 몇년전 해상자위대 장교를 다녀왔다고 합니다.
자위대는 쉽게 우리나라로 국군이라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NHK 캡쳐

아베신조는 자위대를 공격할 수 있는 나라로 만들려고 했는데 이것을 못 만들어서 아쉽다고 하네요..헐…
전후 세대 출신의 첫번째 총리이자 최연소 총리 그리고 최장 기간 집권한 총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틀 뒤면 참위원 선거.. 내일인 것 같습니다..
일본의 참의원이란..

참의원

참의원(參議院)은 양원제를 채택하고 있는 일본 국회에서 상원을 부르는 말이다. 하원인 중의원과 함께 일본 국회를 구성한다. 일본 제국 시절 제국의회의 상원은 귀족원이었으나 패전 후 귀족원은 폐지되었고, 대신 참의원이 만들어졌다. 당시의 귀족원은 원칙적으로 귀족들만이 선거하고 선출될 수 있는 반면 현재 참의원은 누구나 출마하고 전 유권자를 대상으로 한 선거에서 선출되는 만큼 성격이 다르다고 할 수 있으며, 현대 일본의 참의원은 귀족원의 역사를 계승하지 않는다

일본은 대통령제가 아닌 의원 내각제로 구성으로 되었습니다.

위원내각제

명칭 중에서 의원내각제는 일본어의 議院內閣制를 차용한 것이며 내각책임제(內閣責任制), 내각제(內閣制)로도 불린다. 의회제는 영어의 Parliamentary system을 옮긴 것으로 의회에 의해 정부를 구성한다는 점을 주목한 어휘이다. 내각이 국정에 관하여 의회에 책임을 진다는 점

실탄 보관은 우리나라와 다른데요 일본은 우리나라와 비슷하게 사냥 목적으로 산 것은 산탄총 소지가 가능한데요 다른 점이라면 우리나라는 사용을안 할 시에는 무조건 경찰서에 보관이지만 일본은 개인이 보관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일본 전 총리 아베신조를 죽인 야마가미 데쓰야의 권총은 일반적인 총이아닙니다.총은 자위대에 근무 했을 때 익혔다고 합니다..집에 가보니 이런 무기들이 많았다고 합니다..벌써 누가 따라할지 모르겠습니다.

야마가미 데쓰야는 아베신조를 죽이고 나서 아무런 반응를 하지 않고 바로 체포가 되었습니다..
일본방송에서는 어머니와 종교적인 문제로 죽였다고 합니다.

더 정확한 것은 더 조사해 봐야 할 듯 보입니다.
전 세계가 애도를 보내고 있으며 미국에서는 바이든 대통령이 직접 일본 대사관에 가서 조문 했습니다.
미국과 일본의 각별한 동맹을 볼 수가 있었습ㅂ니다

그리고 이번 사건으로 민생과 더 친밀하게 한 대한민국 대통령 경호원도 한층더 강화를 해야 한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