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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핫플레이스 – 벤자마스 브런치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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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지난 금요일 잘 보내셨어요..^^
자난 주 핫플레스 장소애 갔어요,,

경주 벤자마스

마침 점심을 같이 먹자는 후배가 있어 같이 먹었습니다.
무엇을 먹을까 하다가 마땅히 생각이 나지 않았는데 문득 머리를 스치는 것이 있었으니 바로 경주벤자마스브런치 입니다.
사실 여기는 8월 첫째 주 토요일에 들렀습니다.
그런데 휴가철이라 그런지 자리가 없어서 나온 경주핫플레이스 장소입니다.

경주 벤자마스
경주 벤자마스

경주벤자마스브런치에 가면서 아제는 코로나도 지나가고 해서 많은 분들이 오셨어요.. 
장소도 우리가 원하는 장소에 앉을 수가 있었네요.

점심을 먹어야 하기에 무엇을 먹을까 하면서 메뉴를 보았는데 닭가슴살 브런치가 눈에 들어 오더군요..^^
그리고 하나 더 시켰는데요 차돌박이 브런치입니다.

경주 벤자마스
경주 벤자마스

창가에 앉아서 있었는데 바로 삐리릭 주문시킨 음식이 다 되었다고 알리는 소리..
보는 순간 헉~~ 놀랐습니다.
비쥬얼이 환상적이더군요.. 한마디로 색상의 조화라고 할까요.. 쥑입니다.

창가에서 먼저 사진 찍기 바빴습니다..
요리조리 몇번 찍고 또 찍고.. 그리고 나서 각 SNS에 올리고 나서 블로그에는 이제서야 쓰네요..!!
그리고 맛은 어떤지 먹었네요.. 왜 경주에 오면 벤자마스브런치에 가는지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경주 벤자마스

야채의 그 싱싱한 그 맛에 쫄깃한 닭가슴살과 차돌박이의 그 맛이 환상적입니다.
눈치는 채셨는지 모르겠지만 남자 둘입니다..ㅋㅋ
금새 없어지네요..
커피도 같이 시킬까 하다가 커피는 옆에서 먹었습니다.
옆의 커피숍도 주인은 벤자마스브런치에서 운영을 하는 것이라서.

경주 벤자마스

경주에 살면서 이런 곳은 잘 알면서도 가지지가 않은 곳이 사실인 것 같습니다.
아마 마음속으로 가까우니까 다음에 가지 뭐 이런 생각인 것 같습니다.

경주 벤자마스
경주 벤자마스


모두 경주여행 오셔서 행복한 시간 보내고 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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